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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리뷰/드라마

영화 "이그잼(Exam)" 리뷰 : 마지막 후보자의 진정한 시험

by 영화나비 2024. 3. 15.

 

안녕하세요! 영화 애호가 여러분! 영화나비입니다!

오늘은 2009년에 제작된 영국의 심리 스릴러 영화 "이그잼(Exam)"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스튜어트 헤이즐딘에 의해 제작, 각본, 연출되었으며, 콜린 살몬, 크리스 캐리, 지미 미스트리, 루크 마블리, 젬마 찬, 추쿠디 이우지, 존 로이드 필링햄, 폴리아나 매킨토시, 아다 벡, 나탈리 콕스 등이 출연합니다.

이 글에서는 영화의 소개와 줄거리, 감독의 연출,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와 평점을 포함하여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리뷰를 제공하겠습니다. 스포에 주의해 주세요!

영화포스터

1. 영화 소개 및 줄거리

[[[[2.영화_공포,스릴러]]]]

"이그잼"세계 최고기업 직무에 지원한 8명의 후보자들시험실에 함께 갇히고 단 하나의 간단해 보이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혼란이 시작되고 긴장이 고조됩니다.

시험실에 들어선 후보자들은 각자의 책상에 "candidate"라는 단어와 1부터 8까지의 숫자가 적힌 종이를 발견합니다.

감독관은 그들에게 80분 안에 하나의 질문에 답해야 하며, 종이를 망치거나, 방을 떠나거나, 감독관이나 문 앞의 무장한 경비원과 대화해서는 안 된다는 세 가지 규칙을 설명합니다.

각 후보자들은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기로 결정하며, 이름이 아닌 서로의 외관만 보고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별명으로 부르기로 합니다. 

 

화이트(후크 마블리 분), 블론드(나탈리 콕스 분), 다크(아다 벡 분), 디프(존 로이드 필링햄 분), 블랙(추쿠디 이우지 분), 브루넷(폴리아나 매킨토시 분), 브라운(지미 미스트리 분), 차이니즈(젬마 찬 분).

 

이렇게 총 8명의 후보자들은 이 시험에 대한 질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과 긴장이 이어집니다.

 

2. 결말

[[[[2.영화_공포,스릴러]]]]

영화의 결말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합니다.

"블론드"는 시험지에 작게 적힌 "Question 1."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이것이 감독관이 시험 시작 때 던진 유일한 질문("Any questions?")을 가리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시험이 아니라, 주의력, 세심함, 그리고 동정심과 같은 인성을 시험하는 과정이었음을 의미합니다.

 

3. 감독의 연출

스튜어트 헤이즐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단순한 심리 게임을 넘어서, 인간 본성과 권력, 욕망, 생존의 본질에 대해 탐구합니다.

각 후보자의 전략과 선택은 극도의 압박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4. 개인적인 평가 및 평점

"이그잼"은 그 독특한 설정과 극적인 전개로 인해 매우 흥미롭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영화입니다.

각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와 전략이 잘 드러나며, 결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독의 연출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이그잼"에 대한 제 리뷰를 마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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