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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리뷰/로맨스

영화 "라라랜드" 리뷰 : 첫사랑의 색채

by 영화나비 2023. 12. 28.

안녕하세요, 영화 애호가 여러분! 영화나비입니다!

오늘은 2016년에 개봉한 뮤지컬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데미안 셔젤 감독의 각본과 연출로,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포스터

 

영화 소개

'라라랜드'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주인공의 사랑과 열정을 그려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이야기로 시작되면서,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꿈과 사랑에 대한 여정을 함께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뮤지컬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음악, 감각적인 춤사위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스토리

첫 만남과 갈등

영화는 로스앤젤레스의 교통 정체 속에서 시작됩니다.
세바스찬과 미아는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받지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세바스찬은 전통적인 재즈를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자신만의 클럽을 열고 싶어 합니다. 반면, 미아는 오디션에 계속 실패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꿈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이해하고 지지하면서 사랑에 빠집니다.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재즈의 매력을 전하고, 미아는 세바스찬을 격려하며 그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세바스찬이 상업적인 밴드에 합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깁니다.

꿈과 현실의 교차

미아는 자신의 1인극을 준비하고, 세바스찬은 밴드 활동에 몰두합니다.
그러나 미아의 연극은 실패하고, 세바스찬은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위해 헤어지기로 결정합니다.

결말과 재회

5년 후, 미아는 성공한 배우가 되어 가족을 이루고, 세바스찬은 자신의 재즈 클럽을 열게 됩니다.

우연히 클럽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미소와 함께 과거를 회상하며 각자의 길을 갑니다.

 

 

배우와 감독의 연출 분석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연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각각 세바스찬과 미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두 배우는 감정의 섬세함캐릭터의 깊이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감독 데미안 셔젤의 연출

데미안 셔젤 감독은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음악적 요소를 완벽하게 조화시킵니다.
그의 연출은 캐릭터의 감정과 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개인적인 견해 및 평점

'라라랜드'꿈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영화의 음악과 무대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결론

'라라랜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로맨스와 성공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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