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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리뷰/공포

영화"램(Lamb)" 리뷰 : 괴물을 품은 부부

by 영화나비 2023. 12. 13.

 

안녕하세요! 영화 애호가 여러분! 영화나비입니다!
오늘은 2021년에 개봉한 민속 공포 영화 '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이 영화는 아이슬란드, 스웨덴, 폴란드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며, 감독은 발디마르 요한손입니다.

'램'은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았고, 발디마르 요한손의 장편 감독 데뷔작이기도 해요.

영화포스터


영화소개

영화의 플롯은 신비한 기원의 인간과 양의 잡종의 탄생을 다룹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농부 마리아와 그녀의 남편 잉그바르는 자신들의 양 중 하나가 인간의 몸과 양의 머리 및 오른팔을 가진 인간/양 잡종을 낳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들 부부는 이 잡종 아기를 자신들의 자녀로 받아들이고 아더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에이다의 생모인 암양은 아이를 그리워하며, 마리아는 암양을 죽여버립니다.
이후 마리아의 떠돌이 형제 피에튀르가 도착하며, 그는 아더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합니다.

 


스토리

 

영화는 마리아, 잉그바르, 피에튀르의 삶과 아더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가족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아더와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더의 생물학적 아버지로 추정되는 독립체가 나타나 잉그바르를 살해하고 아더를 데리고 갑니다.

홀로 남겨진 마리아는 남편과 새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연출

이 영화는 민속적인 요소와 공포의 결합을 통해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의 관계, 가족과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램'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영상과 강력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와 평점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영화의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이죠. 영화를 보면서도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시간 내서 '램'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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